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등 온라인 산업의 확대, 정부의 탄소중립 선언, 기업들의 친환경 정책 추진 등
전 세계는 이제 혁신 산업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총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러한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특히, 탄소중립 로드맵 마련, 자연 생태계 복원, 새로운 탐방문화 조성 등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여 공단의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마부위침(磨斧爲針)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공단이 새로운 시대상황에 적응하고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막중한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사장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함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