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산행가이드 필요성

• 1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대부분은 자신의 체력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과 산행준비 부족 및 음주,
  위험구간의 무분별한 출입 등 개인 부주의로 발생(전체 안전사고의 99%)

  최근 5년간 1,080건의 안전사고 발생(사망 111명, 부상 969명)

• 2 세계적으로 산악공원을 포함하고 있는 국가 대부분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산악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전문 산악가이드 제도 운영

  1965년에 국제산악가이드연맹(IFMGA)이 설립되었고, 프랑스, 미국, 일본, 대만, 네팔 등은 국가 정책적으로 산악가이드 제도를 운영 중에 있음

• 3 현지 지역주민을 해당 지역의 국립공원 안전산행가이드로 양성하여 안전한 탐방을 유도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안전산행가이드 목적

• 1 각 지역 내 민간구조대, 산악전문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산행가이드 모집 및 자격과정 이수 등 안전산행가이드 인력풀 구축
• 2 산행 중 추락, 탈진 등 사고 위험성 높은 탐방로 구간 탐방 시 국립공원 안전산행가이드와 동행하는 안전서비스 제공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