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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지리산권 상생협력 모델사업 추진

지리산권 상생협력 모델사업 추진
지리산권 상생협력 모델사업 추진

2017년 국립공원 제도 도입 50주년 기념 등 주민지원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지리산권 상생협력 모델사업'이 추진되었다.

대표적으로 지역주민, 시민사회단체, 지리산권 3개사무소, 국립공원생물보전원, 지리산생태탐방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리산 반달가슴곰을 활용한 지리산 공동브랜드 '달고미'를 개발하여 지리산 특산품 가치증진과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곰 활동에 따른 주의를 환기시키고자 2018년 하동군 의신마을에서 '곰깸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마을지발간, 우리마을 보물지도 제작 등 지리산권 마을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순서대로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반달곰쌀 생산 업무협약식(2012년), 제2회 곰깸축제 의산마을 반달곰합창단이 노래하는 모습(2019년),

지리산권 공동브랜드 '달고미' 상표(2017년), 지리산 우리마을 보물지도 계척마을(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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