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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
백천마을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에 위치한
작은 산촌마을로, 현재 6가구가 살고 있습니다.
백천마을은 국내 열목어 최남단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마을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74호
(봉화열목어서식지)로 지정되어 자연환경이 온전히
보전되고 있는 청정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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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령
'죽령 옛고개 명품마을'은 소백산 자락 해발 700m에 마을 하나가 터를 잡고 있습니다.
저희 죽령 옛고개 명품마을은 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영농조합이 될 수 있게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미니 슬로시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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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밭골
조선 명종 때 '격암유록'을 저술한 남사고(1509~1571)는 소백산을 지나가다가 "사람을 살리는 산이다"라고 하며 갑자기 말에서 내려 넙죽 절을 하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조선 영조27년 이중환(1690~1752)이 저술한 인문지리서 택리지에서 '병란을 피하는데는 태백산과 소백산이 제일 좋은 지역이다'고 했다. 달밭골은 정감록의 십승지설중 일승지에 포함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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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뫼골
골짜기를 따라 걷는 이야기마을, 골뫼골마을은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 4리에 위치한 마을로, 내를 따라
길게 형성된 동산천(洞山川)이 있어 옛날에는
동산마을이라 불리다 골뫼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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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티
속리산은 1970년도에 우리나라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충북과 경북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백두대간인 천왕봉, 비로봉, 문장대를 잇는 암봉과 암릉이 잘 발달되어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속리산 밤티마을은 백두대간에 위치한 과거 100가구가 넘었던 마을로 밤나무가 많은 큰 고개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지금의 밤티마을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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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운
뱀사골계곡 안에 포근히 자리 잡은 와운마을은 해발
800m의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 방문객
및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휴식을 제공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424호인 지리산 천년송을 비롯하여
뱀사골 단풍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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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무등산)
평촌마을은 예로부터 분청사기를 만든 지역으로 남도의 혼을 지녔으며, 무등산수박의 재배지이자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어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등산을 돌아가는 무돌길이 지나는 마을로 마을 길목에는 무돌길쉼터와 반디민박이 있어서 트레킹하는 탐방객들에게 휴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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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
무등산국립공원 도원명품마을은 무등산 동쪽 중턱에 위치하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마을 동쪽은 무등산 주능선 규봉암이 자리잡고 있으며 남쪽과 북쪽도 무등산 자락으로 감싸여 마치 마을을 무등산이 품고 있는 형상입니다. 마을의 남서쪽으로는 장불재를 넘어 광주로 이어져있고 마을 서쪽에서는 규봉암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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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관매도는 제주도로 귀양가던 선비가 관매도해변(일명 곰솔해변)에 매화나무가 무성하게 자란 것을 보고 관매도(觀梅島)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 곳 관매도는 관매마을, 관호마을, 장산편마을로 나누어진 섬마을로써 122가구가 옹기종기 살고 있습니다. 관매 8경과 더불어 천연기념물인 후박나무, 우실 등 8가지 테마의 코스의 마실길이 있으며, 청정해역에서 자란 특산품과 톳칼국수 등 향토음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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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
16~18세기 사이 양란(임진왜란, 병자호란)에 피난민들이 입도하여 덜리에 정착지를 형성 현재 마을을 유지, 총면적 0.128㎢, 가구수 31가구, 인구수 54명으로 마을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돌담길(지방등록문화재 제279호)과 구들장논(국가 중요농업유산 1호 지정), 긴꼬리 투구새우 서식지(생태계 복원 지표생물), 초분(청산도 전통 풍습) 등 도서지역 특유의 문화가 살아 있는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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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다도해)
조선 인조 임진왜란 때 보현사(현 능가사)가 소실 후 재건 시 목수들이 살며 팔영산과 어울려 집성촌을 이루며, 총 10가구 14명 거주하고 있습니다.
2011년 1월 팔영산이 국립공원에 편입되면서 마을 일부가 공원구역에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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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도
영산도는 전남 신안군 흑산도의 동쪽에 유일하게 위치한 아주 작은 섬입니다. 과거에는 섬에 영산화가 많이 핀다하여 영산도라 불리었으며 산세가 신령스런 기운이 깃든 곳이라 하여 영산도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1300년경 충렬왕 때 경주최씨 최국희가 최초로 입도하여 형성된 마을로 흑산도 인근 지역의 최씨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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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지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에 위치한 동고지마을은 2014년 4월 16일 국립공원의 11번째 명품마을로 지정된 작은 섬마을이며 12가구, 1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동고지 마을이 있는 안도는 편안할 안(安), 섬 도(島)자를 쓰며 섬의 모양이 마치 기러기가 날개를 펼친 모양과 흡사 하기도 하여 기러기 안(雁)자를 붙여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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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
삼국시대 유배지에서 탈출한 사람이 뗏목을 타고 망망대해에 떠다니다가 큰 섬을 발견하였으나 사방이 절벽이라 상륙할 수가 없었는데 현재의 연도목에 뻘뚝나무등 잡목이 우거진 사이로 만조시에는 바닷물이 들어갔다가 간조시에는 빠지는 것을 발견하고 바가지를 바다에 띄우고 그 바가지를 따라 들어가서 지금의 연도만을 발견하여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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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도
천혜의 자연경관과 맑은 기운으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진정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이 곳 내도는
원시림상태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온대성 활엽수가 우거져 있습니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전국 명품섬 BEST 10”에 선정되었으며,
섬 전체가 한려해상국립공원 자연보존지구로 지정,
관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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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목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위치한 함목마을은 인근
해금강(명승 2호), 바람의 언덕, 홍포 전망대,
신선개, 외도 보타니아, 학동몽돌해수욕장, 학동
동백림 및 팔색조번식지(천연기념물 233호) 등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 문화자원들이 잘 보전되어있어
탐방객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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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도
한려해상의 푸른 쪽빛 바다 정취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만지도 명품마을은 바다의 땅 ‘통영’에 위치하고 있는 조그마한 섬마을입니다.
주변의 다른 섬보다 비교적 늦게 주민들이 정착하여 늦을 만(晩), 땅 지(地)자를 써서 『만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그만큼 인간의 손길이 늦게 들어와 깨끗한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