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부터 사흘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아시아보호지역 파트너십(APAP : Asia Protected Areas Partnership) 기술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아시아보호지역 파트너십은 2014년 세계공원총회에서 탄생한 아시아 보호지역의 보전?관리 협력증진을 위한 협의체로 아시아지역 13개국과 16개 기관, 1개 준회원기관이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공단과 환경부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2017년 11월 3년 임기의 2대 의장국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