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국립공원 내 외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국립공원 자원활동가는 시민대학 교육 수료 후 매년 7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과 10시간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2019년 기준 지리산국립공원은 연인원 10,530명 자원봉사자가 51,905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 자연생태계는 더욱 건강해지고, 국립공원은 지역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순서대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나누기(2015년), 성삼재 국립공원 장터 운영 모습(2017년),

자원활동가 외래식물 제거 봉사 모습(201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