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개발과 보존의 끝나지 않는 환경 논의 한 가운데에 있다.
지리산 케이블카 사업은 그동안 지자체에서 수차례 걸쳐 사업허가 요청을 했지만 반려되어 왔다.
또한, 2019년 6월 설악산 오색지구 케이블카 사업이 최종적으로 불허가되며 지리산에서의 케이블카 사업은 더욱 불투명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