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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삼성궁의 한풀선사 모습(2017년)

삼성궁의 한풀선사 모습(2017년)
삼성궁의 한풀선사 모습(2017년)

삼성궁의 정확한 명칭은 '지리산 청학선원 배달성전 삼성궁'으로 '삼성'은 환인과 환웅, 단군을 뜻한다.

삼성궁은 이 고장 출신 강민주가 1983년 고조선 시대 소도를 복원해 민족 성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시면서 조성되었으며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선도를 이어받은 한풀선사가 수행자들과 함께 기묘한 형상으로 쌓은1,500여 개 돌탑이 이국적 정취를 풍기고 있으며, 이 돌탑은 원력 솟대라 불린다.

이 곳에서는 일년에 한 번 개천대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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