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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맹세이골 숲 학교 프로그램 체험중인 아이들

맹세이골 숲 학교 프로그램 체험중인 아이들
맹세이골 숲 학교 프로그램 체험중인 아이들

공원사무소는 2010년부터 맹세이골 숲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숲에서 활동하며 생태감수성을 높이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가르치는 교육이 아닌, 자연의 다양한 변화를 접할 수 있는, 아이들 스스로의 느낌과 이야기가 공부 되는 곳이다.

숲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이야기하는 오감만족 프로그램인 지리산국립공원 맹세이골 숲 학교는 국립공원 최초로 2010년 환경부인증 프로그램으로 인정 받아 운영되고 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2,713명의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가슴에 담아갔다.

맹세이골 숲 학교를 벤치마킹하여 현재 모든 국립공원에서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생태감수성을 키우는 숲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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