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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과거 국립공원 내 쓰레기 처리 모습

과거 국립공원 내 쓰레기 처리 모습
과거 국립공원 내 쓰레기 처리 모습

과거 '쓰레기는 눈에 띄지 않으면 깨끗한 것으로 인식하여 국립공원에서는 쓰레기를 매립하거나 태우는 방식으로 처리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 매립할 곳을 찾을 수 없는 정도가 되었고,

매립했던 쓰레기들도 20~30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채 국립공원을 오염시키고 있었다.

공원관리가 국립공원공단으로 이관되면서 매립된 쓰레기를 파낸 후 산 아래로 옮기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음식물 쓰레기 등을 줄이기 위해 지정된 장소 외 취사 및 야영행위를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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