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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밀렵도구 제거 및 반달곰 보호 캠페인 진행

밀렵도구 제거 및 반달곰 보호 캠페인 진행
밀렵도구 제거 및 반달곰 보호 캠페인 진행

1982년 11월, 정부는 반달가슴곰을 천연기념물 제329호로 지정하여 법적 보호를 시작하였으나

이후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람들의 눈에서 반달가슴곰은 사라졌다.

1996년 전라남도 구례에서 지리산자연환경생태보존회(회장 우두성)가 지리산일대를 조사한 결과

반달가슴곰 서식 흔적을 발견하여 환경부에 보호대책을 건의하였다.

또, 생존에 위협이 되는 밀렵도구를 제거하고 주민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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