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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지리산 세석평전 훼손지 복원사업 전 모습(1995년)

지리산 세석평전 훼손지 복원사업 전 모습(1995년)
지리산 세석평전 훼손지 복원사업 전 모습(1995년)

1995년부터 지리산 세석평전 복원사업이 시작되었다.

복구공사는 사방 및 조림사업과 차원을 달리하여 생태조사, 훼손 원인 분석, 토양 공급 및 개량 등의 면밀한 사전준비와

식생 기반 안정, 탐방로 정비, 식생 복원의 3단계 과정을 거쳐 본래의 모습을 차는 방법으로 추진했다.

또 기존 군사시설은 철거하였으며, 취사와 야영은 물론 출입도 금지했다.

시행 29년, 속도는 더디지만 서서히 회복해가고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상록수 구상나무가 잘 자라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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