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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지리산 전라남도관리사무소 직원 기념사진 촬영 모습(1980년)

지리산 전라남도관리사무소 직원 기념사진 촬영 모습(1980년)
지리산 전라남도관리사무소 직원 기념사진 촬영 모습(1980년)

1971년 건설부에 공원업무 전담 공원과가 신설되면서 국립공원 업무 기틀이 잡히기 시작했다.

이후 시,도에서 국립공원관리 사무소를 직제에 반영하여 현지에 직원을 상주시키는 등 실무 수행체계를 구축해 나갔다.

이런 가운데 도 조례에 따라 지리산관리사무소를 1971년 2월 전라남도 구례, 6월 전라북도 남원에 개소하였고, 1973년 6월에는 경상남도 산천에 개소하였다.

3개 도에 걸쳐 지리산관리사무소를 개소함으로써 지리산에 대한 관리체제의 기본 골격을 갖추게 되었다.

이는 다른 지역 국립공원의 모범사례가 되었고, 아울러 1984년 1월에는 경상남도 산청에 관리사무소 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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