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0일에 아빠 칠순기념으로 다녀온 한라산 국립공원. 눈이 많이 와서 고생을 한만큼 국립공원을 멋진 뷰를 보며 부녀의 애틋한 정이 샘솟았다고나 할까? ^^ 마스크를 쓰지 않은 마지막 산행이여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