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벌써 11년전이네요. 학교 수학여행으로 한라산을 등반했었요. 다들 백록담은 꼭보겠다고 등반했었는데 가위바위보해가면서 즐겁게 정상까지 등반했어요. 진달래대피소에서 먹었던 컵라면과 도시락의 맛은 아직도 잊을수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