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8일 제주도 살고 있을 때 엄마가 오셔서 아이들 봐주고 새벽에 신랑과 한라산 등반을 했습니다. 어버이날 하면 한라산 등반 한 게 생각이 나서 살면서 엄마에게 가장 고마운 일이고 기억에 많이 남아서 한라산 국립공원에 설경이 내리는 날에 다시 한 번 등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