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조길코스

조선 7대 임금인 세조가 온양온천으로 요양차 가던 길에 스승인 신미대사가 머물고 있는 복천암을 방문하기 위해 오간 순행길이다. 법주사부터 복천암까지 편도 3.2km, 2016년 9월 개통된 세조길은 탐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을 위해 조성되었다. 저수지와 계곡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진 탐방로는 휠체어, 유모차 등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배려한 무장애탐방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세조길의 울창한 소나무 숲을 바람에 향기를 더하고 사계절 특색이 뚜렷한 물가에는 신새들이 깃들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며 자연과 문화를 이어주는 속리산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주요 정보

⋅ 목욕소
⋅ 복천암
⋅ 세심정

기본 정보

식별번호 C-II-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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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구간정보 법주사탐방지원센터-저수지-세심정-복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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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일정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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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소요시간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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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거리 4킬로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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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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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탐방시기  
  •  여름 
  •  가을 
  •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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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소속사무소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법주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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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연락처 043-542-5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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