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의 아름다운 능선인 연화봉~비로봉 코스는 연분홍 철쭉의 향연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여름에는 푸른 초원이 넓게 드리우는 코스이다. 야생화의 보고인 이곳은 천상의 화원으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