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목마을에서 출발하여 송대를 지나 안국사로 이어지는 탐방코스(편도 3.7km 2시간)로 아름드리 편백나무의 향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으며 가을철 단풍이 일품인 탐방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