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들의 자취 해설판

김남희 
  •  김병국 
  •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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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높은 학식과 행동으로 당대 유학자들로부터 우러름을 받고 있던 명현 이현보와 주세붕은 평소 뜻을 같이 하던 친밀한 선후배 관계로서 30여년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현보가 조선시대 중종 37년(1542년) 7월 73세 나이에 병을 핑계로 예안(지금의 안동)으로 낙향하는 길에 풍기 군수 주세붕이 나귀에 술을 싣고 죽령으로 와서 선배 이현보를 마중했다. 이때 이들이 죽령에서 술을 한잔하면서 시를 읊었다고 한다.

    주요 정보

    기본 정보

    식별번호 II-0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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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김남희 
  •  김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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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일자 20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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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분량 ai 
  •  2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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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관계 공공누리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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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유형 기타
    기록형태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