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호구역이자 365일 탐방로예약제가 진행중인 노고단은 지리산의 3대 주봉이다. 노고운해와 함께 사계절의 고산지대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오는 장소이다. 그러나 이곳도 과거 군부대, 야영 등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해 훼손의 아픔을 겪었고 현재는 복원과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