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탐방로, 상생의길, 성삼재 등 지리산을 탐방하다보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나무로 꽃 모양이 병모양을 닮아서 병꽃나무라고 불린다. 5월경 노란색의 꽃이 피었다가 점점 붉게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