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설악산생태탐방원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고 자연과 함께 꿈꾸며 자연과 함께 배우는
아름다운 상생의 공간 입니다.

주변 볼거리

생태탐방원과 주변 볼거리로 알찬 코스 짜기!

곰배령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
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처자의 수더분하고 맑은 모습 그대로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초롱이 수줍은 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 있다.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곰배령은 경사가 완만하여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보러 넘어다니던 길이다.
가족단위의 탐방코스로 훌륭할뿐 아니라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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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례약수

필례약수는 이웃에 있는 오색약수나 방동약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곳이니만큼 호젓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제읍에서 귀둔을 거쳐 한계령방향으로
약 11km 지점의 필례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대동여지도에 보면 필례계곡을 "필노령" 이라하여 노력을 아끼는 고개길,
즉 지름길이라 하였는데 한계령이 생기기 전 이 길이 영서와 영동을 잇는
지름길이었다. 
특히 필례약수는 피부병과 위장병에 좋다는 소문이 돌아 멀리 서울에서도 찾는
이가 늘고 있다. 약수는 숙취에도 좋으며, 약한 탄산수로 철분이 있어 맛이 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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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민속박물관

관람시간 
- 3월 ~ 10월 : 9시 30분 ~ 17시 30분(입장 16시 30분까지)
 - 11월 ~ 2월 : 9시 30분 ~ 16시 30분(입장 15시 30분까지) 
- 휴관일 : 1월 1일, 설날하루, 추석하루, 법정공휴일 다음날
관람요금  
- 무료
관람문의 
- 주소 : 인제군 인제읍 인제로156번길
- 전화 : (033) 460-2085, 팩스 : (033) 460-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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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문학관

한국 모더니즘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히는 박인환의 예술혼이 머무는
공간이다. 상설, 기획 전시실과 다목적실 및 세미나실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고
옛 생가터인 문학관 배면부에 추모공간을 별도 설치해 지역문화의 상징인
박인환 시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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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은 지역예술 진흥과 육성을 위하여 북면 한계리
내설악예술인촌에 거주하는 유명 작가들 및 인제군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작품활동
지원과 작품을 전시하고자 마련된 전시공간이며, 문화예술인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통한 지역주민들 및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창작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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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

설악산 자락 품에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는 백담사의 입구에는 에메랄드빛의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백담계곡이 흐르고 많은 사람이 자그마한 소망을
담아 쌓아올린 돌탑이 무수히 흩어져 장관을 이룬다. 백담계곡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수심교를 지나면 그 건너로 고즈넉한 산사의 자태가 펼쳐진다. 만해 한용운 선생이
출가하여 승려의 길을 걸었던 백담사는 크지 않은 절 이곳저곳에 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이 ‘님의 침묵’과 ‘불교 유신론’ 등을 집필하며 독립정신을
깨달은 장소이며. 백담사 경내에는 만해의 시 '나룻배와 행인'을 새긴 시비와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으며, 1997년 11월 9일 개관한 만해기념관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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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김응현서예관

여초 김응현선생의 삶과 서예작품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감동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시설이며,서예 작품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구성된
전시장이다.  
여초 서예관 1층 여초 생애관에는 여초 선생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요 업적과
일화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으며, 2층 여초 작품관에는 생애사를 바탕으로
한 주요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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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자작나무숲

인제읍 인근의 자연 생태관광지인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0,000본을 조림하여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그중 25ah를
유아 숲 체험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작나무 숲의 탐방은 입구에서 입산 기록 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자작나무 숲만이 간직한 생태적, 심미적, 교육적 가치를
발굴하여 제공하고자 마련된 공간으로 인제군을 대표하는 자연 생태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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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높이 1,004m의 한계령은 백두대간을 사이에 두고 인제와 양양을 잇는 고개로,
풍경과 운치가 일품이라 길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한계령 정상에는 관광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계령휴게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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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집박물관

한국시집박물관은 국내외 많은 분들의 시인들과 소장가들이 기증한 기증시집을
소장하고 있으며, 기증시집에는 오뇌의 무도, 해파리의 노래, 육사시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1950년대 이전에 간행된 희귀시집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지상 1층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집을 대여해 읽을 수 있는 작은 도서관과
각종 체험학습이 가능한 교육·체험공간, 안내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지상 2층은
근현대 시기(1900~1970년대) 한국시집 등을 연대기로 전시한 상설 전시실과 시를
짓고 낭송하는 체험실, 특별전 등의 전시가 가능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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