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를 중심으로 전 공단직원들이 순차적으로 방제작업에 참여하는 한편 유류오염사고 직후, 지역주민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오염지역을 국립공원에서 제척하여 달라는 민원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