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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도봉산 송추계곡 수해 현장

도봉산 송추계곡 수해 현장
도봉산 송추계곡 수해 현장
1998년 8월 6일 새벽, 북한산 송추계곡을 강타한 게릴라성 폭우는 많은 인명과 재산을 앗아갔다. 사망 21명, 실종 2명, 부상 14명 등 인명피해와, 122동의 상가와 주택이 유실 또는 반파, 침수되어 주민 300여 명은 인근 대피소로 몸을 옮겨야 했다. 공단 직원들은 구조대와 함께 매몰된 시체 발굴 작업을 펼쳤고, 산사태 등으로 폐허가 된 현장을 수습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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