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국립공원 백양사 입구의 2022년 모습입니다. 지난 50년간 수많은 개발이 이루어졌지만, 소나무뿐만 아니라 사찰의 입구임을 알리는 법계 또한 여전히 보존되어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소중히 지킬 줄 아는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