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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모습
지리산국립공원 5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 모습

201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지리산은 어떤 국립공원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성찰도 시작되었다.

공원사무소는 미래 방향을 구상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리산국립공원 백년대계 미래계획단을 발족시켜 운영하였고, 향후 50년 지리산 미래상을 제정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2017년 한해 50주년 기념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리산 옛사진 공모전, 지리산 중요희귀자료 수집 공모전, 50주년 기념 생태관광 등 지역주민 및 국민들과 함께 5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 가운데 2017년 10월 산청군 시천면 소재 야외무대에서 열린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비전 선포식을 포함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외에도 역사물 전시회, 인물전, 심포지엄, 학술대회, 이야기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산청군과 공원사무소가 공동으로 조성한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공원'이 공원사무소 인근에 들어서서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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