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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지리산 통합관리 위한 지리산국립공원본부 제도 도입

지리산 통합관리 위한 지리산국립공원본부 제도 도입
지리산 통합관리 위한 지리산국립공원본부 제도 도입

지리산국립공원은 경남, 전남, 전북 3지역 공원사무소로 분리 운영되어 한 공원 내 사무소별 업무처리에 차이가 발생하여 일관된 공원관리 필요성이 제기 되었다.

또, 자연생태계 보전분야에서도 통합적 업무체계가 요구됨에 따라

이 같은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2017년 국립공원 50주년 미래포럼에서 통합체계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지리산국립공원본부 제도가 마련되었고, 2018년 준비단 운영을 거쳐 2019년 1월 지리산국립공원 본부가 출범했다.

하나의 생태권을 고려한 통합권 관리체계 구축으로 하나되는 지리산, 일원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순서대로 지리산국립공원본부 준비단 발대식(2018년), '하나되는 지리산국립공원' 구현을 위한 포스터 모습(2019년),

지리산본부-지역사무소 업무개선 워크숍 시행(2019년), 시민과학과 함께하는 지리산권 상생협력 포럼 개최(2019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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