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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한섬지 천리길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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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과 강, 바다를 연이어 탐방하며 각 지역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접하기 위해 고안한 한섬지 천리길 프로그램은

지리산권 3개, 한려해상 2개의 국립공원 사무소가 지역주민과 연계하여 운영했다.

한섬지 천리길은 '함양 백무동~산청~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 '남원 뱀사골~구례~하동~남해~사천~고성~통영' 두 길이며, 두 길은 섬진강 가까운 마을에서 만난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참가자들은 지리산둘레길 6개 구간을 비롯해 총 50개 구간에 걸쳐 한섬지 천리길을 걸었다.

주변 명소를 탐방하고 지역 주민가이드를 통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공원사무소는 4년간의 참가자 후기를 모아 <걷다> 후기집 4권을 편찬하기도 했다.

한섬지천리길 생태탐방원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생태탐방 프로그램의 모범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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