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사무소는 무질서한 이용행태를 바로 잡고 차별화된 이용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탐방'개념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했다.
2004년부터는 자연환경해설사 제도를 운영하여 기존 단속 위주 공원관리에서 벗어나 '교육을 통한 생태복지 제공'이라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었다.
또 탐방지원센터를 세우고 직원들이 상주하면서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대피소와 야영장에 대한 예약도 가능했다.
탐방객들의 몸의 피로 뿐 아니라 마음의 피로까지 풀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