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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장터목대피소 내부 모습(1980년대 후반)

장터목대피소 내부 모습(1980년대 후반)
장터목대피소 내부 모습(1980년대 후반)

국립공원 초창기 대피소는 '산장'으로 불렸고, 무인으로 운영되거나 관리인을 두고 있었다.

산행 시 조난 및 사고에 대비하는 대피 기능은 물론, 간이 휴게소 또는 숙박시설의 기능까지 제공했다.

20~30명 정도의 소규모로 지어진 초기 대피소는 1980년 후반 들어 증가하는 탐방객 수용에 한계에 봉착했고

시설이 낙후되어 조난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어려웠다.

1987년 국립공원공단 설립 후 기존 산자을 증개축하거나 신축했고 '대피소'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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