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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자동확인시스템을 통한 예약자 확인 모습

자동확인시스템을 통한 예약자 확인 모습
자동확인시스템을 통한 예약자 확인 모습

노고단 정상을 보호하고 탐방객에도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1년부터 탐방예약제를 운영했다.

시행 초기 1일 4회 400명으로 제한했으나 탐방객 불만 제기 등 제한적 탐방 개선책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2006년 11월부터는 10시~16시까지 지정시간 자유 탐방제를 시행했다.

하지만 탐방예약제 미시행에 따른 국정감사 지적을 받았고,

2009년 10월부터 09시~15시까지 오전 오후 각 3회씩 인터넷과 현장접수를 통해 1회 185명의 제한을 두어 탐방예약제를 시행했다.

2018년까지는 인원에 제한을 두어 성수기 일부 시기에만 노고단 탐방을 할 수 있게 하였다.

노고단 복원과 훼손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으나 탐방객 입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되었다.

이에 2019년부터는 1일 1,920명으로 제한을 두어 05시~17시까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연중 노고단탐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기기 사용이 어려운 탐방객에게는 현장 예약을 도우며 탐방예약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예약자 자동확인시스템(예약 시 카카오 알림톡 통해 QR코드 전송) 설치로 이용 편리성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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