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국립환경과학원은 어린 사육곰 4개체를 선정하여 지리산에 시험방사하였고,
이후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반달가슴곰 관련업무를 이관 받은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전남사무소에 반달가슴곰관리팀을 신설했다.
현 국립공원생물보전원의 출발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