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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밀랍으로 감싼 사제폭탄을 제거하는 공단 직원

밀랍으로 감싼 사제폭탄을 제거하는 공단 직원
밀랍으로 감싼 사제폭탄을 제거하는 공단 직원

반달가슴곰은 6.25 전쟁을 겪었음에도 1950년부터 1970년대 초까지 지리산에서만 160여 마리가 잡힐 정도로 어느 정도 개체수를 유지했지만

서식지파괴와 웅담 채취를 위한 밀렵과 밀매 등으로 사라져갔다.

오랜 세월 우리 민족가 더불어 살아갔던 반달가슴곰을 되살리는 일은 국립공원의 매우 중요한 소명이었고

그리하여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인 지리산의 몫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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