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해수구제라는 명목으로 야생동물을 사냥했다.
호랑이, 표범, 늑대, 곰 등이었다.
공식적 기록으로 당시 포획된 곰의 개체 수는 1,076마리이지만
비공식적으로는 그보다 훨씬 많은 수가 희생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