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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역사아카이브

천왕봉 표지석의 모습(1971년~1981년)

천왕봉 표지석의 모습(1971년~1981년)
천왕봉 표지석의 모습(1971년~1981년)

1964년에 곡괭이로 땅을 파서 '천왕봉'이라 새긴 비목을 세운 이후

1974년에는 '만고천왕봉 천명유불명(하늘이 울어도 천왕봉은 울지 않는다)'이라는 남명 조식 선생이 시구가 적힌 표지석이 세워졌고,

표지석 옆쪽에는 지리산의 또 다른 이름인 두류산과 방장산이 새겨져 있었다.

1981년까지 천왕봉을 지켜온 이 작은 표지석은 1982년에 현재의 표지석으로 바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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