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산시간지정제,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 약속입니다.
입산시간지정제는 산행목적지, 거리와 산행시간들 고려하여 탐방로별로 입산 통제시간을 지정 운영하는 제도입니다. 입산시간지정제로 장시간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고지대 비박으로 인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여 올바른 탐방문화를 정착을 목표로 합니다.
2012년 지리산국립공원을 시범을 시작으로, 2013년은 6개 공원(설악산,가야산,오대산,치악산,월악산,소백산)으로 확대 시범 후 2015년 전 공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