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서울시립대 환경생태연구실의 도움을 얻어 전국 주요 공원의 등산로마다 200여 그루씩 모두 3,000여 그루의 대표적 수종을 선정하여 나무 이름을 확인해 표찰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