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국립공원지킴이는 공정하게 채용되어 자발적으로 주방일을 함 [MBN 2019.1.24일자 보도에 대한 해명]○ 국립공원지킴이 채용은 공정하게 이루어졌고, 오지에 위치한 사무소 여건 상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주방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19.1.24일 MBN에 보도된 <국립공원지킴이가 주방일?....국립공원공단 편법 채용> 보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 드립니다.
1. 보도 내용
① 1차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여성 2명이 공원지킴이로 최종 선발
② 면접을 보러 온 여성이 벌써 일하는 것을 보고 이미 배정됐다고 생각
③ 여성 2명이 공원지킴이와 전혀 관계없는 주방일을 하고 있음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국립공원공단 해명내용
①에 대하여 : 국립공원지킴이는 정부 합동지침에 따라 공정하게 채용
○ 지리산전북사무소 모집공고 시 서류전형에서 탈락한 여성들이 재공고 시 다시 신청하여 ’19년 정부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합동지침에 따른 절차*를 통해서 공정하게 채용됨
* 반복 참여 제한이나 고소득자 참여 제한 등으로 서류전형에서 탈락했더라도 참여자 부족으로 재공고하는 경우 선발 총점의 20% 이상을 감점하여 선발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국립공원지킴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의 성인지 결산사업으로 채용인원을 여성 수혜자 비율(’19년 목표 30%)을 준수하여 채용함
②에 대하여 : 일하던 여성은 청소 단기직으로 근무한 것임
○ 국립공원지킴이 채용 전까지 공원시설 관리를 위해서 청소 단기직으로 근무했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국립공원지킴이로 채용됨
③에 대하여 :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주방일을 함
○ 사무소가 오지에 위치하여 먼 거리 이동 후 비싸게 점심을 먹거나 도시락을 가져와야 하므로 직원들이 비용을 부담(5만원)하여 자발적으로 점심을 위한 주방일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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