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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0 기념사업 인사말

3050 기념사업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국립공원 3050주년 기념사업 웹페이지'에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2017년은 우리나라에 국립공원 제도가 도입되어 지리산이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지 50년이 되는 해이며, 공단이 창립 3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합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민 여러분들께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알리고 자연을 느끼면서 체험할 수 있는 3050주년에 걸맞은 기념사업을 추진하고자 환경부, 공단, 지리산권 지자체, 시민단체를 비롯한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 공단은 사전 준비과정으로 1만여 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의 미래'를 주제로 한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설문을 데이터마이닝 통계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자연, 치유(사람), 미래'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국립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곳이고, 미래를 위해 관리되어져야 할 곳'이라는 공원관리 철학을 재차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연을 아는 것은 자연을 느끼는 것의 반만큼도 중요하지 않다.'고 침묵의 봄 저자인 레이첼 칼슨은 얘기 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 사업은 단순히 3050주년 기념사업이라고 홍보하는 것에 머물러서는 안 되며, 국민에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를 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17년 국립공원 3050주년 기념사업은 통계분석 결과 도출된 키워드인 자연, 사람, 미래를 중심으로 기념사업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본 웹페이지가 국립공원 3050주년을 알리는데 있어 좋은 역할을 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방문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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