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국립공원 은선대피소에서 관리인 김기순 할머니와 1999년 1월 3일 은선대피소 앞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현재 계룡산국립공원 은선대피소는 철거되었지요. 당시 김기순 할머니께서 손에 모이를 쥐고 있으면 새가 손안으로 날아와서 모이를 먹곤 했지요. 벌써 23년 전 추억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