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아이가 6살 되던 해 엄마 아빠가 교대로 업어 가며 오른 한라산 윗세오름 입니다. 이제 중학생이 된 아이는 저 사진을 볼 때마다 윗세오름에 다시 가고 싶다고 노래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