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2월27일 등산장비는 하나도 없이 선물받은 등산화로 고향에 있는 오대산에 올랐습니다. 눈이 내려 새하얀 풍경을 아이젠도 없이 오르고 차가워진 김밥에 행복해하면서 오른 정상. 그 풍경을 추억을 잊지못해 오대산에 4번올랐고 지금도 시간될때 산에 다니고 있습니다. 좋은 기억,추억을 준 오대산입니다^^